10년간 분당에서 중 고등학생 방문과외를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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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현재까지의 기억을 모두 잊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미래는 어떻게 될까?

 

현재와 같은 선택을 하며 할까?

아니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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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과외를 한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님들이랑 상담을 하고,

아이를 만나서 대화하고,

수업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학생의 성적 향상을 보며 뿌듯해하고,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학부모님들에게 쓴소리를 듣기도 하고,

회사원들과는 다르게

일의 변수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학생들을 대학에 보냈지만 

전부 제각기 다른 삶을 살아왔고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원에서와 같이 저의 방식대로만 가르치면

개인 1:1과외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저와 저의 과외팀원들은 항상 한 학생에게 딱 맞는 

학습법을 찾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덕분에 실력향상은 잘만 따라와 주면

보장돼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죠.

 

 

10년 전에는 전단지에 저의 전화번호를 남겨 뿌리는 식으로

홍보를 많이 하였습니다. 알바를 쓰기도 하였지만 

사정이 여유치 않았기 때문에 직접 돌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저의 다리는 더욱 튼튼해지고

운동을 따로 안 해도 될 정도로 몸이 좋아지기도 했었죠.

아마 하루 20km이상을 걸었을 겁니다.

 

저의 팀은 성남 분당 금곡동 위주로 과외를 했었는데 

구미동과 정자동도 물론 방문수업으로 많이 하였습니다.

수학, 영어 위주와 고등 중등 과외를 하였는데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은 과목이다보니 찾는 분들도 많았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과외하러 다니면서 보내곤 했었죠.

 

처음에는 화상수업이라는 개념이 나올지는

전혀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펜더믹 현상으로 인해 화상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선생님들도 그쪽으로 많이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펜더믹 현상이 끝나면 다시

화상수업을 찾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라고 예상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화상수업의 성과가 좋았는지

찾는 어머님들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코로나 시기가 되자마자 화상수업을 하였고

현재는 화상수업만 하는 팀원도 있고

방문과 화상을 같이 하는 분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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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과외를 하면서 생긴 일을

 두서없이 막 써보았는데

다음에는 세세하게 주제를 정하여서 

그것에 대한 얘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방문 1:1 과외

전과목 /중등 고등 전문

자기주도학습
공부습관/동기부여
플래닝수업/오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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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금곡동 중등 영어과외수학 일대일 개인 방문 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