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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가습기 1000 내돈내산 구매후기 작은 것이 강력한 분사력!?제품리뷰 2020. 10. 9. 19:05반응형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집 안이 건조해 지는 것을 느껴서 바로 가습기를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비싼 것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5만원대 이하로 찾아보다가 동그란 것이 귀엽게 생긴 것이 눈에 띄었는데
바로 '오아'라고 하는 브랜드로 이미 가습기로는 한국에서 유명세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4만원 초중반에 샀습니다!
오아가습기를 선택한 이유
첫째 가격이 저렴
둘째 세척이 간편
셋째 심플 깔끔한 디자인
넷째 가격이 저렴
박스와 구성품 입니다. 해가 갈수록 거의 모든 가전제품들의 구성품이 단순하고 심플해진 것 같습니다.
예전을 생각해보면 각종 설명서와 쓸데없는 부품들도 마구 온 것 같았는데 빠르게 변화해왔네요.
처음에 이렇게만 써있길래 뭐지 설마 터치인가? 생각 하다가 터치여서 놀랬습니다.
저는 버튼식을 좋아합니다. 이 터치식 버튼이 하단에 있기 때문에 누르기에 불편함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크기는 손 큰 성인남자 정도 크기인 지름20cm 정도로 실제로 보면 아담하고 귀엽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심플해서 놀랬고 보다시피 세척이 매우 간편해 보입니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이라 무게가 가볍고, 그렇지만 밟아도 부셔지지 않을 것처럼 튼튼합니다.
공기 배출구에는 세척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써있는데 꼭 이러면 더 넣어보고 싶습니다.
물을 채우고 한 번 가동시켜봤습니다. 뭔가 성나서 얼굴 빨개진 로보트가 김을 뿜어대는 것처럼 나왔습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무드등 기능이 있고, 가습기능 없이 무드등 기능만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분사량 조절은 2단계로 할 수 있으며, 사진에 담기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분사량은 더욱 강력합니다. 줄자로 측정을 해봤는데 강으로 틀었을 때가 약 70cm까지 가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습기 처음 사봐서 센 것인줄은 모르겠습니다.
부오아아아아앙앙1!!
다시한번 말하지만 실제로는 더 강력한 분사력을 자랑합니다.
작은 방안에서 쓰기에 좋을 것 같고 침대옆이나 데스크탑에 올려두고 쓰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
오아 가습기1000
장점
분사력이 괜찮다
유용한 무드등기능
생각보다 오래감
인테리어효과
단점
터치버튼이 밑에 있어 조작이 살짝 불편하다 외에는 아직까지는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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